고려대 김성도 교수, 세계 기호학 대회 기조 발제자 선정…亞 유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김성도 언어학과 교수가 9월2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세계 기호학 대회에서 아시아 유일 기조 발제자로 초청받았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기호들과 현실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6차 세계 기호학 대회는 △생태학과 기호학 △다중 현실 △자연 기호학 △노화의 기호학 △플랫폼과 디지털 매개화 기호학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고려대는 김성도 언어학과 교수가 9월2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제16차 세계 기호학 대회에서 아시아 유일 기조 발제자로 초청받았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기호들과 현실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6차 세계 기호학 대회는 △생태학과 기호학 △다중 현실 △자연 기호학 △노화의 기호학 △플랫폼과 디지털 매개화 기호학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제16차 세계 기호학 대회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기호학, 언어학, 인류학, 문학, 미술사, 철학, 커뮤니케이션학, 인지과학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전 영역의 1000명 이상 학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 발제자로는 김 교수를 비롯해 신경 인류학과 진화 인지과학 분야 권위자인 테렌스 디콘 미국 버클리 대학교 교수, 커뮤니케이션학과 매체학 석학인 케얀 토마셀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 대학교 교수 등이 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려
- 유혜리 "전 남편 배우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폭로
- "두 살 아들 살해, 갈아서 유기…전형적 사이코패스, 40대에 출소" 신상공개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 배인순 "재벌 전남편에 '회장님'이라 불러…시댁 불려가 무릎 꿇고 빌었다"
- "먹던 맛 아냐, 억지로 먹었다"더니…그릇 '싹싹' 비우고 환불 요구
- 황보라 "출산 후 가슴이 돌처럼 땅땅…미친 듯한 오한"…젖몸살 고백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문가영, 파격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늘씬 실루엣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