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면역력 높이는 초간단 호흡법

2024. 4. 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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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만병의 씨앗'이라 불린다.

그러나 꾸준한 족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해 과연 족욕이 염증과 면역력을 잡는 데 어떤 도움이 됐는지 알아본다.

송재현 외과 전문의는 몸속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4-7-8 호흡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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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2일 오후 8시 10분)

만성 염증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만병의 씨앗'이라 불린다. 이에 '엄지의 제왕'에서는 염증 타파에 성공한 사례자를 만난다.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과 동안 외모를 가진 사례자. 그는 사실 과거 혈뇨를 볼 정도로 심한 방광염과 만성 위염, 고혈당을 앓았다고 한다. 그러나 꾸준한 족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해 과연 족욕이 염증과 면역력을 잡는 데 어떤 도움이 됐는지 알아본다. 송재현 외과 전문의는 몸속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4-7-8 호흡법'을 소개한다.

'4-7-8 호흡법'은 4초 동안 숨을 들이마시고 7초 동안 참은 뒤 8초 동안 내쉬는 호흡법이다. 그는 "이 호흡법을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게 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도와 체내 산소량을 높인다"며 "또 독이 되는 활성산소 생성을 막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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