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암 유소견자 2차 검진비 지원

정다움 2024. 4. 1.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1일 대장암·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장암 관련 분변잠혈검사에서 '반응 있음' 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이다.

서구는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유방 초음파 비를 최대 6만원 지원한다.

신청은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통장 사본·신분증 등을 서구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1일 대장암·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2차 정밀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장암 관련 분변잠혈검사에서 '반응 있음' 판정을 받은 50세 이상 주민 또는 유방암 의심 판정을 받은 40세 이상 여성 주민이다.

서구는 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비·유방 초음파 비를 최대 6만원 지원한다.

신청은 국가암검진 결과서(암 유소견 판정) 원본·통장 사본·신분증 등을 서구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암 진단에 대한 본인 부담을 덜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여러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