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군대 경험담 대방출? 땡보직 감별사 등극(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김명미 2024. 4. 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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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땡보직' 감별사로 활약한다.

천주교 하성용 신부는 딘딘과 함께 포병 공감대를 형성한다.

하성용 신부는 "저는 155mm 중자주곡사포를 썼다"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딘딘은 "군종병은 절대 알 수 없는 게 있다"라면서, 하성용 신부와 전투병끼리만 통하는 무언의 눈빛을 주고받는다.

'유해발굴기록병'은 자신의 보직에 대한 설명과 고충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고, 철원 부대에서 군 생활을 했던 딘딘이 경험을 토대로 판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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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이 ‘땡보직’ 감별사로 활약한다.

4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에서는 현충원에 있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네 번째 출장 상담소를 연다. 현직 군인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것은 물론, 전쟁이 남긴 상처와 아픔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부대에 오자 성직자들과 MC들은 마르지 않는 그 시절 군대 썰을 푼다. 그 중에서도 성직자들의 특별한 군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군종장교 대위로 전역한 불교 성진 스님은 다른 군종병 출신 성직자들과 계급으로 선을 그어 웃음을 유발한다.

천주교 하성용 신부는 딘딘과 함께 포병 공감대를 형성한다. 하성용 신부는 “저는 155mm 중자주곡사포를 썼다”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딘딘은 “군종병은 절대 알 수 없는 게 있다”라면서, 하성용 신부와 전투병끼리만 통하는 무언의 눈빛을 주고받는다.

이런 가운데 한 ‘유해발굴기록병’은 “친구들이 저를 ‘땡보직'이라고 한다”라며 고민을 상담한다. ‘유해발굴기록병’은 자신의 보직에 대한 설명과 고충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고, 철원 부대에서 군 생활을 했던 딘딘이 경험을 토대로 판결에 들어간다. 우리가 잘 몰랐던 유해 발굴 과정과 그들의 고충에 관심이 쏠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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