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김민규, 입대 직전 까까머리 공개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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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규가 입대 전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따르면 김민규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민규는 이날 입소 전 SNS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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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따르면 김민규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민규는 이날 입소 전 SNS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규는 뿔테 안경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김민규는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22년 방영된 ‘사내맞선’에서 강태무(안효섭 분)의 비서실장 차성훈으로 출연해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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