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공공임상교수 2명 모집 공고…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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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공임상교수(전문의) 2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임상교수는 국립대병원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속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순환근무로 배치해 감염병과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과 협업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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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공임상교수(전문의) 2명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임상교수는 국립대병원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속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 순환근무로 배치해 감염병과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이번에 채용되는 2명은 청주의료원(호흡기내과)과 충주의료원(심장내과)에서 2년씩 일한다. 남은 기간은 충북대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보수는 청주의료원 3억4800만원, 충주의료원 2억9000만원으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원은 충북대학교병원 온라인 채용정보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과 협업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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