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유럽 조지아 치과의사 25명에 의료기술 전수

이시우 기자 2024. 4.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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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국대 치과병원은 유럽의 독립국가 '조지아'의 치과의사 25명을 초청해 K-의료 기술을 전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라클리 의사는 "단국대 치과병원의 선진 의료 기술을 더 많은 조지아 동료 치과의사들이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며 만족해 했다.

신현승 교수는 "단국대 치과병원이 설립 당시 일본 츠루미 대학 치과병원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의료 기술이 낙후된 국가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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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독립국가 '조지아'의 치과의사 25명이 단국대 치과병원에서 선진 의료기술을 교육받고 있다. (단국대 치과병원 제공)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천안 단국대 치과병원은 유럽의 독립국가 '조지아'의 치과의사 25명을 초청해 K-의료 기술을 전수했다고 1일 밝혔다.

치주과 신현승 교수가 실습을 통해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발치 및 보존술을 강의하고 단국대 치과병원의 선진 의료 환경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라클리 의사는 "단국대 치과병원의 선진 의료 기술을 더 많은 조지아 동료 치과의사들이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며 만족해 했다.

신현승 교수는 "단국대 치과병원이 설립 당시 일본 츠루미 대학 치과병원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의료 기술이 낙후된 국가에 선진 의료 기술을 전파하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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