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용인을 이상철 "함께 사는 도시 기흥 만들겠다"

이준구 기자 2024. 4.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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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는 "모든 시민이 소외감 없이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사는 도시 기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노인정의 평일 점심 지원 및 거동불편 이동 서비스 확대 ▲공공청사의 유니버셜 디자인 의무화 ▲발달장애인 직업 훈련 기관 설립 ▲장애인활동 지원사 실습기관 설립 등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차별과 소외 없이 살아가는 모범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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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는 "모든 시민이 소외감 없이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사는 도시 기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노인정의 평일 점심 지원 및 거동불편 이동 서비스 확대 ▲공공청사의 유니버셜 디자인 의무화 ▲발달장애인 직업 훈련 기관 설립 ▲장애인활동 지원사 실습기관 설립 등을 통해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차별과 소외 없이 살아가는 모범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의 권리 강화는 단순한 복지의 문제를 넘어, 모든 시민이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리는 것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의지"라며 "노인정 평일 점심 지원 및 거동불편 이동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철 후보의 '함께 사는 도시 기흥' 공약은 기흥구의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오는 소외감이나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행복추구권이 보장된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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