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박인휘·신호준 교수, 모더나 학술논문상 수상

박종대 기자 2024. 4.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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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신장내과 박인휘·최희정 교수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 연구팀이 '2024년도 대한백신학회 제2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모더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백신학회는 백신과 관련되는 학문의 기술과 발전을 위해 매년 자체 학회지에 실린 논문 중 탁월한 논문을 선정, 이를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만성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항체 반응'이란 제목으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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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박인휘(사진 왼쪽부터)·최희정 교수, 의대 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 (사진=아주대의료원 제공) 2024.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박인휘·최희정 교수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 연구팀이 '2024년도 대한백신학회 제2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모더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백신학회는 백신과 관련되는 학문의 기술과 발전을 위해 매년 자체 학회지에 실린 논문 중 탁월한 논문을 선정, 이를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만성 혈액투석 환자의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항체 반응'이란 제목으로 실렸다.

면역력이 감소된 만성 혈액투석 환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시기와 종류, 정도와 지속시간을 연구해 백신의 효과에 대한 면역학적 자료를 제시했다.

박인휘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급만성 신질환 및 신대체요법이며, 1999년 아주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 내과, 신장내과 수련을 마치고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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