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97’ 조병규 “학창시절? 연기 시작 후 독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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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97' 조병규가 실제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조병규는 학창 시절에 대해 "연기 시작 전, 후가 나뉜다. 연기 시작 후 독하게 살았다. 이뤄내고 싶은 게 많아서 그걸 이뤄내기 위해 다시 그렇게 살라고 해도 못 살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그래서 돌아가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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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게인 1997’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신승훈 감독과 배우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이 참석했다.
조병규는 구준회 최희승과 케미에 대해 “저희가 처음 만난 날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대본 리딩 끝내고 사무실에서 친목 도모를 위해 새벽 5시까지 마셨다. 그러면서 친밀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저희 집, 구준회 집, 최희승 아지트 등을 돌며 친목을 다졌다. 저희가 광주의 한 호텔에서 촬영했고, 알몸 사우나 하면서 친해졌다. 휴차 때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푸짐하게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병규는 학창 시절에 대해 “연기 시작 전, 후가 나뉜다. 연기 시작 후 독하게 살았다. 이뤄내고 싶은 게 많아서 그걸 이뤄내기 위해 다시 그렇게 살라고 해도 못 살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그래서 돌아가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 싶다고 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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