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통신사업부 독립…ICT 기업 세종네트웍스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텔레콤(036630) 통신사업부가 독립해 세종네트웍스로 새출발한다.
세종네트웍스는 1일 "전용회선, 유선전화, 데이터센터, 음성 부가 서비스 등을 필두로 통신 시장 내 자생력 제고 및 실효성 있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기윤 세종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검도 마쳤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세종텔레콤(036630) 통신사업부가 독립해 세종네트웍스로 새출발한다.
세종네트웍스는 1일 "전용회선, 유선전화, 데이터센터, 음성 부가 서비스 등을 필두로 통신 시장 내 자생력 제고 및 실효성 있는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안심번호, 인공지능(AI) 결합 서비스 등 음성 기반의 다양한 설루션 확장에 나선다. 통신사업자로서 전문성 제고 및 책임 경영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에도 힘쓴다.
유기윤 세종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검도 마쳤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전기공사, 블록체인, 5G 특화망 등 신성장 사업과 MVNO(알뜰폰)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한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그램 오래해 큰 타격"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