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금산군청에 양수발전 사업지 주민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인 충남 금산군청에서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행사가 단순하게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신뢰 구축으로 이어지는 상생협력의 첫 걸음으로 금산양수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양수발전 사업예정지인 충남 금산군청에서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4일 한국남동발전이 충남도, 금산군과 체결한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협약’ 이후 첫 번째 시행한 상호협력 행사이다.
당시 협약에서 각 기관들은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고 ▲ 상호 존중과 합리적인 절차에 따른 사업 추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및 인프라 공동개발 ▲ 친환경에너지 확대를 통한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등을 상호 합의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금산군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며 한국남동발전은 이들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해 지역 내 복지향상에 기여한다.
남동발전은 이번 행사가 단순하게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신뢰 구축으로 이어지는 상생협력의 첫 걸음으로 금산양수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금산군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상생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금산군 박범인 군수는 “한국남동발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
- "200억 넘는 계약금, 부모님 다 드렸다"…박세리 발언 재조명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김수현, 임나영과 해외발 열애설 "사실무근"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 나기도"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입연다 "조카 탓 오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