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한 돈=42만원, 김태균 금테크 성공 “아들 돌잔치 반지 선물 多”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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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균이 아들 돌반지를 언급했다.
한 청취자는 "친구 아들 돌잔치라서 반지 한 돈을 사려고 봤더니 42만 원이었다. 이제 돌잔치에서 돌반지는 못 주겠다. 현금으로 30만 원 준비했다"고 사연을 남겼다.
이은형은 깜짝 놀라며 "돌반지가 이렇게 비싸면 돈이 낫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우리 아들이 돌잔치 때 한돈에 10만 원이었다. 그래서 반지가 많이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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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균이 아들 돌반지를 언급했다.
4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 김민경, 이은형, 홍윤화는 물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친구 아들 돌잔치라서 반지 한 돈을 사려고 봤더니 42만 원이었다. 이제 돌잔치에서 돌반지는 못 주겠다. 현금으로 30만 원 준비했다"고 사연을 남겼다.
이은형은 깜짝 놀라며 "돌반지가 이렇게 비싸면 돈이 낫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우리 아들이 돌잔치 때 한돈에 10만 원이었다. 그래서 반지가 많이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모아뒀냐?"는 물음에 김태균은 "갖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큰 재산이다", "금테크다"는 부러움이 쏟아지자, 김태균은 "아이가 받은 거니까 뭐..."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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