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4월 첫날 강보합…코스닥 4일 만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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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월 첫 장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도 외인과 기관의 수급이 받히면서 모처럼 빨간불을 켰다.
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77%(6.95포인트) 오른 912.45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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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이어져
삼성전자 0.49%↓SK하이닉스 1.37%↑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4월 첫 장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4%(1.23포인트) 오른 2747.8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홀로 3151억원어치를 매도했으나 외인과 기관이 각각 2697억원, 238억원을 사들인 결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1.37%) △LG에너지솔루션(0.13%) △NAVER(3.68%)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0.49%) △삼성바이오로직스(-1.81%) △현대차(-2.36%) △기아(-1.36%) △셀트리온(-1.62%) △POSCO홀딩스(-0.95%)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인적분할 첫날인 지난 29일 상한가를 기록한 △SK이터닉스(29.98%)는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도 외인과 기관의 수급이 받히면서 모처럼 빨간불을 켰다. 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77%(6.95포인트) 오른 912.4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000억원을 매도했고, 외인과 기관이 각각 671억원, 554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1.28%) △HLB(-0.76%) △알테오젠(-5.62%) △HPSP(-3.01%) △셀트리온제약(-1.62%) △레인보우로보틱스(-0.53%) 등이 내렸고, △에코프로(0.16%) △엔켐(9.03%) △리노공업(4.89%) △삼천당제약(0.07%) 등은 올랐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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