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양호공원 ‘환상의 숲’ 프로젝션 맵핑 추가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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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일부터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건물 외벽을 이용한 프로젝션 맵핑 영상 콘텐츠를 추가 상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일원에는 주변 숲을 활용한 경관조명과 체험관 외벽을 비추는 맵핑 영상으로 야간에 다채로운 빛을 경험할 수 있는 '환상의 숲'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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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일부터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건물 외벽을 이용한 프로젝션 맵핑 영상 콘텐츠를 추가 상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일원에는 주변 숲을 활용한 경관조명과 체험관 외벽을 비추는 맵핑 영상으로 야간에 다채로운 빛을 경험할 수 있는 ‘환상의 숲’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는 새봄을 맞아 꽃을 주제로 한 영상 ‘플라워 판타지’를 추가 상영해 더욱 풍성해진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양호공원 환상의 숲에는 야간 방문객을 환영하는 ‘웰컴 하모’와 하모를 주인공으로 진양호의 생태를 동화적 이미지로 표현한 ‘하모와 친구들’, 모래사장과 파도를 이용하여 글자를 연출한 ‘파도 이야기’, 초현실 공간에서 동물들이 활동하는‘환상의 세계로’등 4개의 야간 영상이 상영돼왔다.
이번에 다채로운 꽃을 표현한 ‘플라워 판타지’를 추가해 총 5개의 영상을 매일 오후 7~11시에 상영한다.
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경관조명와 어우러진 미디어 영상을 선보여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양호공원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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