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4월 한자성어 동심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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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일 4월의 한자성어로 '동심동력(同心同力)'을 선정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월례조회를 열어 "동심동력은 '마음과 힘이 하나 돼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단순히 마음을 모으고,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 협력과 팀워크, 상호 이해와 지지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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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일 4월의 한자성어로 ‘동심동력(同心同力)’을 선정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월례조회를 열어 “동심동력은 ‘마음과 힘이 하나 돼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단순히 마음을 모으고,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 협력과 팀워크, 상호 이해와 지지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마련한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기반이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뿌리 내리고, 무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든 교육가족이 합심해 전력을 다해야 할 때”라며 “‘동심동력’의 자세로 각자의 위치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충북형 몸활동 시작 이후 충북 학생건강 체력평가 4~5등급 비율이 전년보다 0.5% 줄었고, 1~2등급 비율은 5% 증가했다”며 “긍정적 변화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끊임없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어디서나 운동장’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달라”며 “이달부터는 ‘무빙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어디서나 운동장’에 동참하고, 활력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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