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그사세’·‘그겨울’의 노희경 작가와 감동 재현한다…“대본 긍정 검토”[공식]

유다연 2024. 4. 1.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가 '그 겨울' 이후 11년만에 재회한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1일 스포츠서울에 "송혜교 씨가 노희경 작가 신작 대본을 받았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현실적인 현장을 그린 시대극으로 전해졌다.

송혜교는 앞서 노희경 작가와 KBS2 '그들이 사는 세상'(2008),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등으로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 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 참석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 7. 19.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가 ‘그 겨울’ 이후 11년만에 재회한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1일 스포츠서울에 “송혜교 씨가 노희경 작가 신작 대본을 받았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현실적인 현장을 그린 시대극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연예업계의 탄생과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나온 사람들의 열정을 담았다.

송혜교는 앞서 노희경 작가와 KBS2 ‘그들이 사는 세상’(2008),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등으로 호흡을 맞췄다. ‘그 겨울’ 이후 11년만에 뭉친 이들이 어떤 합을 보일지 관심을 모았다.

노희경 작가는 KBS2 ‘꽃보다 아름다워’(2004), ‘굿바이 솔로’(2006), JTBC ‘빠담빠담’(2011), tvN ‘디어 마이 프렌즈’(2016),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을 집필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가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