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1위…려욱·김성철 뒤이어

[텐아시아=고윤상 기자]박성훈이 뮤지컬 남배우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박성훈은 트렌드 지수 15,069포인트로 전일보다 3,429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려욱은 14,848포인트로 전일보다 39,16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김성철, 이창섭, 이장우, 이승환, 지창욱, 김무열, 엄기준, 김용준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조승우, 12위 박정민, 13위 김승현, 14위 유연석, 15위 조정석, 16위 김영웅, 17위 서인국, 18위 박준형, 19위 김다현, 20위는 김승우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성훈은 남성 41%, 여성 59%, 2위 려욱은 남성 23%, 여성 77%, 3위 김성철은 남성 27%, 여성 7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성훈이 10대 11%, 20대 25%, 30대 25%, 40대 21%, 50대 18%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박성훈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박성훈 엔하이픈, 박성훈 뮤지컬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려욱은 려욱 아리, 려욱 어린왕자, 려욱 콘서트, 려욱 인스타, 려욱 나무위키, 3위 김성철은 김성철 노래, 김성철 타투, 김성철 나무위키, 김성철 드라마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