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프랜차이즈 고반식당 "다점포 운영점주 증가"

고반식당은 현재 125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국내산 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이다. 가심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김치와 채소, 나물, 된장, 소스 등 밑반찬 모두 국내산으로만 제공하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급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 제품에 안정적인 가격 등 우수한 품질의 고기로 전국 유통망 확보 덕분에 다점포 운영점주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업체 관계자는 "고반식당의 주 메뉴는 돈치맛살, 숙성 생 삼겹살이며, 이 외 고반 특수 세트, 후식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고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사 박용형 상무는 "기존 매장을 운영하시던 점주님이 추가 출점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신규 점주님은 매월 3개 점포만 한정적으로 오픈 해 드리고 있다. 보다 많은 예비 점주님들에게 매장을 오픈해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다"며 "무분별한 출점보다는 양질의 우량 점포의 발굴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고반식당의 신메뉴 '한우암소 갈비본살'과 점심메뉴인 '육회비빔밥', '제육덮밥' 출시 및 고반식당 춘천후평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