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떠난 전소민, 여전히 해맑네..."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강보라 2024. 4. 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사람인지 확인시켜 주는 사람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보라 기자] 배우 전소민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 표정을 짓는 사람인지 확인시켜 주는 사람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케이크를 들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파란색 니트 후드집업과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그는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케이크를 들고 환히 웃고 있거나, 소원을 비는 등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보는 중인데 전소민이 없어서 많이 아쉽다", "행복한 모습 보니까 보기 좋다", "케이크 떨어질까 봐 무섭다", "예능에서 전소민을 다시 보고 싶다", "'런닝맨' 언제 복귀하냐",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SBS '런닝맨' 새 멤버로 합류해 남다른 예능력을 과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을 끝으로 6년간 활약했던 '런닝맨'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전소민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에서 정희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열여덟 청춘'에는 전소민을 비롯해 그룹 위키미키 멤버 도연, 우주소녀 멤버 엑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의외에도 그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 차기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보라 기자 kbr@tvreport.co.kr / 사진= 전소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