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미래 신산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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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29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세종 KTL 원장은 도심항공교통,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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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29일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세종 KTL 원장은 도심항공교통,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 기업의 업종전환, 성장 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측의 보유자원을 활용한다. 아울러 공동연구과제를 개발하는 등 행정·기술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2년 UAM 도입 자체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초 지자체 최초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UAM 노선 설계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역내 분소를 두고 있는 KTL과 기업 기술 지원을 위해 협력하며 미래산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협력 체계구축에 뜻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양 기관이 힘을 합치면 지역의 발전을 넘어서 기술개발을 통한 국가적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기술 시험인증 분야의 국내 유일 공공기관인 KTL과 협력해 미래 신산업 영역을 개척하고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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