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주동일 기자 2024. 4.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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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아워홈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친환경성·메뉴 다양성·보온성·디자인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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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국제 디자인 어워드 2024서 금상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 (사진=아워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아워홈은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과 패키지·커뮤니케이션·콘셉트·인테리어·건축·서비스 디자인·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총 1만807개 출품작 중 단 75개작이 금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선 아워홈을 비롯해 총 3개 업체가 수상했다.

아워홈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친환경성·메뉴 다양성·보온성·디자인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다회용 배달 보온 도시락은 뚜껑 밀폐 및 이중 진공으로 보온성을 강화한 용기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0%까지 보온 효과를 향상시켰다. 분리형 모듈 구조로 공간 활용이 우수해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메뉴 구성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재활용 용이성 등 친환경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편의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연구개발 기관) 원장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자사가 개발한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최고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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