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윤국 후보 "GTX-G 포천 노선안 적극 환영"

김도희 기자 2024. 4. 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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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1일 발표된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에 GTX-G 포천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GTX-G 노선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협력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포천 GTX-G 노선, 가평 GTX-B 노선 추진으로 가평·포천을 수도권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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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사진=박 후보 캠프 제공) 2024.04.01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1일 발표된 '경기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에 GTX-G 포천 노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GTX-G 노선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협력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GTX-G 노선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인천 숭의∼KTX 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사업비는 7조6790억원으로 추산된다. G노선이 개통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KTX 광명역까지 43분 걸린다.

박 후보는 포천 GTX-G 노선, 가평 GTX-B 노선 추진으로 가평·포천을 수도권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군·도의원을 거쳐 군수와 3선 시장을 역임했으며 옥정~포천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양수발전소 유치 등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 해결에 힘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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