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동 준공업지역 노외주차장 123면 조성

유재규 기자 2024. 4. 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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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상록구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노외주차장 123면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5억원을 도비로 확보하고 본오동 완충녹지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차장 조성을 통해 기업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 감소를 유도,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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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 News1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상록구 본오동 준공업지역에 노외주차장 123면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업과 제조업이 밀집된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나섰다.

시는 사업비 5억원을 도비로 확보하고 본오동 완충녹지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한다. 내년 2월 착공해 6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차장 조성을 통해 기업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 감소를 유도,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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