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리, 신제품 ‘빅 아이스 콘칩’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4.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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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전문 제조 기업으로 1954년 창립한 ㈜라벨리에서 새로운 신제품인 '빅 아이스 콘칩'을 출시했다.

리치몬드, 디요거트, 라보떼 파르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와 해외 소비자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 ㈜라벨리는 2024년 여름을 겨냥해 '빅 아이스 콘칩'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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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라벨리 >
아이스크림 전문 제조 기업으로 1954년 창립한 ㈜라벨리에서 새로운 신제품인 ‘빅 아이스 콘칩’을 출시했다.

리치몬드, 디요거트, 라보떼 파르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와 해외 소비자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 ㈜라벨리는 2024년 여름을 겨냥해 ‘빅 아이스 콘칩’을 출시했다.

국민 쭈쭈바라 불리는 ‘더블팅’, 그리고 베스트 셀러인 ‘옥수수 익어가는 바’ 이 두 제품의 장점만을 쏙 빼서 만든 해당 제품은, 콘칩 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게 개발되었다. 옥수수 모양의 튜브를 신규 제작해 마치 실제 옥수수를 통으로 얼려 놓은 듯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펜슬류 제품들의 용량이 130ml 전후의 작은 사이즈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남았었다면, 해당 제품은 평균 용량 170ml 이상으로 충분한 양을 담아내었다.

< 출처 : ㈜라벨리 >
㈜라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붙여 준 이름이 ‘믿고 먹는 ㈜라벨리’다. 콘칩의 고소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청량감, 그리고 넉넉한 양 이 모든 것을 갖춘 ‘빅 아이스 콘칩’이 올여름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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