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경남농협,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협약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4. 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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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이 경상남도,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단체는 △영농폐기물 수거·처리기반 확충과 수거보상금 사업 추진(경상남도, 한국환경공단) △농민 교육과 환경캠페인 개최 지원(경남농협, 한국농어촌공사)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강사 양성·발굴(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농촌지역 캠페인과 교육 시행 협조(민간단체)등의 역할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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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사·공단·경남농협·민간단체 등 10개 기관 협약 체결-
경상남도·경남농협이 1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이 경상남도,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농폐기물이 불법소각·불법매립되어 산불과 초미세먼지 발생 등 심각한 환경 문제가 되고 있어, 분리배출과 농민 교육·캠페인 등을 통해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단체는 △영농폐기물 수거·처리기반 확충과 수거보상금 사업 추진(경상남도, 한국환경공단) △농민 교육과 환경캠페인 개최 지원(경남농협, 한국농어촌공사)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강사 양성·발굴(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농촌지역 캠페인과 교육 시행 협조(민간단체)등의 역할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과 도민 전체가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영농폐기물 저감과 자원순환을 통해 본 협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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