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산업 신임 대표에 김만겸 전 한화건설 부사장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4. 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성그룹 개발사업 담당 계열사 BS산업이 1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만겸 전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64년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건설에서 개발사업실장,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주택 및 도시개발사업 전문가다.

김 사장은 한화 건설부문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수서역 환승센터 등 복합사업개발과 잠실 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만겸 BS산업 사장 *출처: BS산업
보성그룹 개발사업 담당 계열사 BS산업이 1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만겸 전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64년생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화건설에서 개발사업실장,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주택 및 도시개발사업 전문가다. 김 사장은 한화 건설부문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수서역 환승센터 등 복합사업개발과 잠실 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BS산업은 주택 및 부동산 개발 중심의 디벨로퍼에서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 새만금 신시야미,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등 미래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분야 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다.

BS산업 관계자는 “김 사장의 전문성과 폭넓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갖춘 김 사장 영입을 통해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라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