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여행자의 필요’ 24일 개봉

임재성 2024. 4. 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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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작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4일 개봉합니다.

제작사 전원사는 오늘(1일)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여행자의 필요'는 지난 2월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2등'에 해당하는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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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작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4일 개봉합니다.

제작사 전원사는 오늘(1일)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2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 왔다는 여자 이리스(이자벨 위페르 분)가 한국에서 이송(김승윤 분)과 원주(이혜영 분)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화 ‘여행자의 필요’는 지난 2월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2등’에 해당하는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천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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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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