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찾아가는 상담' 이번에는 경기대학교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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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4일 수원 경기대학교에서 2024년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
GH는 LH 수원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수원도시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수원 소재 기관들과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상담 △신용회복 상담 △진로취업 등에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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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4일 수원 경기대학교에서 2024년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
GH는 LH 수원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수원도시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수원 소재 기관들과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상담 △신용회복 상담 △진로취업 등에 상담을 한다.
그동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제공해 왔지만 상담협의체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장소를 바꿔 상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교와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장상담은 4일(오전11시~오후2시) 경기대학교 인문경상대학(예지관) 앞에서 진행된다. 현장 방문 상담이 어려운 경기도민도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종합적인 주거지원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경기대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도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종합 주거복지 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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