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 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중단,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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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돌아왔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은 데뷔를 앞두고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에 전념한 바 있다.
아현의 건강 회복으로 다시 7인조로 새 출발을 한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활동은 기대 포인트 중 하나.
베이비몬스터 멤버들도 아현의 합류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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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돌아왔다. 첫 미니앨범 활동부터 합류하게 된 아현은 활동을 하지 못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놓으며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및 정식 데뷔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은 데뷔를 앞두고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에 전념한 바 있다. 아현의 건강 회복으로 다시 7인조로 새 출발을 한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활동은 기대 포인트 중 하나. 앨범에는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BATTER UP’과 ‘Stuck In The Middle’이 수록되기도 했다.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는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그동안 회복에 전념했고 밥도 잘 챙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격려도 많이 해주고 팬들이 응원 메시지도 많이 남겨주셔서 빨리 회복할 수가 있었다”라며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게 돼 기쁘다. 그동안 빨리 회복해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 말고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다양한 부분에서 피드백을 주고 있다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도 아현의 합류를 축하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현은 “제가 다시 합류를 하게 되면서 여러 조언을 해주셨는데 당당하고 지금처럼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프로답게 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무엇보다 프리 데뷔를 앞두고 함께 활동하지 못했던 아현은 속상한 마음이 컸다.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속상했다. 멤버들에게도 많이 미안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데뷔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마음이 컸다. 합류 당시 멤버들이 잘 왔다고 잘하고 있으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격려를 많이 해줬다. 그런 말을 들으니 긴장이 설렘으로 바뀐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합정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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