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음식점 환경 개선에 최대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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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외식업소 대상 시설환경개선 비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환기시설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노후 영업장 개선 비용의 50%(최대 200만원)가 지원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청결한 외식 환경 조성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가고 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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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외식업소 대상 시설환경개선 비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영업주의 요구에 따라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지역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환기시설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노후 영업장 개선 비용의 50%(최대 200만원)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이다. 영업주 북구 거주 여부, 영업장 면적 100㎡ 이하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20여곳을 선정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청결한 외식 환경 조성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가고 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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