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할까 “긍정 검토” [공식]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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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쏠린다.

1일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사에서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받았다"며 "배우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의 인연은 깊다.

송혜교가 이번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참여하게 된다면 11년 만의 재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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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 I 스타투데이DB
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쏠린다.

1일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작사에서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받았다”며 “배우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의 인연은 깊다. 두 사람은 앞서 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혜교가 이번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참여하게 된다면 11년 만의 재회가 된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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