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를 이 가격에” 조선호텔, SSG 랜더스데이 동참

웨딩·간편가정식·리빙상품 등 할인 혜택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2024 랜더스데이’를 맞아 전체 호텔 사업장이 참여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랜더스데이’는 프로야구 개막 시즌을 맞아 신세계그룹 각 계열사가 고객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쇼핑 행사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번 랜더스데이를 통해 스탠다드 타입부터 스위트 타입까지 룸 온리 및 조식 포함 상품 등 최소 10만원대부터, 최대 85%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상품을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는 스테이트, 마스터스 객실로 구성된 룸온리 상품과 콘스탄스 조식 포함 상품, 그리고 스위트 객실까지 총 6개의 객실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위트 객실의 경우 콘스탄스 조식 2인, 그랜드 리셉션 커피&쿠키 서비스 2인, 1914 라운지앤바에서 제공되는 ‘1914 팰리스(주류&카나페)’ 2인 혜택과 더불어 랜더스데이 기간 한정으로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텀블러 1개를 함께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도 로열 스위트 객실 1박과 호텔 내 모든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식음이용권, 웨스틴 클럽 라운지(조식, 칵테일아워) 4인 혜택 등이 포함된 정가 800만원대 상품을 최소 1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레스케이프는 룸 온리 상품을 최대 68% 할인해 정가 44만원의 클래식 객실을 14만원대부터, 55만원의 시크레 객실을 1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특히 정가 121만원의 아틀리에 스위트는 83%의 할인이 적용돼 20만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부산, 제주에서도 랜더스데이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디럭스 객실 상품을 그랜드 조선 부산은 20만원대부터, 웨스틴 조선 부산은 24만원대부터, 그랜드 조선 제주는 20만원대부터 준비했다.

특히 그랜드 조선 제주는 랜더스데이 상품 예약 시 모든 상품에 인원 추가 최대 2인 무료, 수영장/피트니스/키즈클럽 이용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연박 시에는 풀사이드 카페 잇투오(Eat2O)에서 맥주 2잔을 제공한다.

또한 스튜디오 스위트부터 프리미어 스위트, 키즈 프리미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더 스위트 등 본관/신관 스위트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로 선보인다.

랜더스데이 행사기간 동안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 레스토랑 및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외식업장을 한정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SSG닷컴을 통해서도 오는 7일까지 조선호텔앤리조트 식사권을 할인가로 구매 할 수 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