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 운영…1만4896명 대상

허진실 기자 2024. 4. 1.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달 공고모집을 통해 7명의 예절전문강사를 위촉했으며 신청 학교에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인기 관장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학교 밖 청소년까지 교육 참가자 확대
현대·전통·취업·다도 분야별 전문강사 지원
대전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 다도 분야 운영 모습. (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절교실은 학생들의 전인적 인성 예절 교육을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 참가자에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대전 지역 청소년 1만4896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존중과 협력을 배우기 위한 말씨(좋은 말 쓰기), 맵씨(먼저 인사하기), 마음씨(존중하고 배려하기) 등 3씨 예절을 기본으로 △현대 △전통 △취업 △다도 예절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를 위해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달 공고모집을 통해 7명의 예절전문강사를 위촉했으며 신청 학교에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인기 관장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