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 운영…1만4896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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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달 공고모집을 통해 7명의 예절전문강사를 위촉했으며 신청 학교에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인기 관장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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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통·취업·다도 분야별 전문강사 지원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절교실은 학생들의 전인적 인성 예절 교육을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 참가자에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대전 지역 청소년 1만4896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존중과 협력을 배우기 위한 말씨(좋은 말 쓰기), 맵씨(먼저 인사하기), 마음씨(존중하고 배려하기) 등 3씨 예절을 기본으로 △현대 △전통 △취업 △다도 예절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를 위해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달 공고모집을 통해 7명의 예절전문강사를 위촉했으며 신청 학교에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인기 관장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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