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김대호 아나운서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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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김대호 아나운서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위촉식에서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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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김대호 아나운서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공채 30기로, ‘출발! 비디오 여행’, ‘MBC 이브닝 뉴스’, ‘생방송 오늘 저녁’, ‘MBC 주말 뉴스’ 등 MBC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양평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설에는 명절을 지내기 위해 고향인 양평을 방문한 자리에서 친척들에게 큰 환영을 받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위촉식에서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인 양평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력적인 양평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김대호 아나운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대호 홍보대사께서 양평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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