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재킷, 골프존카운티와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협약
김세훈 기자 2024. 4. 1. 10:53
전국 17개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에서 캐디피를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게 됐다.
골프 핀테크 플랫폼 그린재킷은 골프존카운티와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재킷은 이미 70여개 골프장에서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를 해오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20개 골프장(450홀)을 운영 중이며 캐디 없는 3개 골프장을 제외한 17개 골프장에서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임시아 그린재킷 대표는 “그린재킷과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캐디피 카드 결제는 물론 캐디의 금융,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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