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izi 오진성·이현섭, 에그뮤직컴퍼니서 새 출발

장진리 기자 2024. 4.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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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부른 izi 오진성과 넥스트, 노바소닉 보컬을 맡은 이현섭이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한다.

izi 오진성, 이현섭은 에그뮤직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그뮤직컴퍼니 측은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진 오진성, 이현섭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들이 음악 활동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보 발표, 오프라인 공연 등의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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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성. 제공| 에그뮤직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응급실'을 부른 izi 오진성과 넥스트, 노바소닉 보컬을 맡은 이현섭이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한다.

izi 오진성, 이현섭은 에그뮤직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그뮤직컴퍼니 측은 "훌륭한 보컬 실력을 가진 오진성, 이현섭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들이 음악 활동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보 발표, 오프라인 공연 등의 계획을 알렸다.

오진성은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로 현재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응급실'은 대한민국 노래방 차트 역대 누적 조회수 1위곡으로, 최근 라이즈의 '러브 119'에 샘플링돼 화제가 됐다.

이현섭은 넥스트, 노바소닉의 보컬로,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마이 러브'로 사랑받았다.

오진성은 신곡 발표를 준비 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이현섭 역시 신곡을 작업 중이다.

▲ 이현섭. 제공| 에그뮤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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