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콘티도 AI가 척척…코바코,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 공개

양새롬 기자 2024. 4. 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아이작'(AiSAC)이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를 1일 공개했다.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아이작은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 등 국내 AI 선도기업의 기술을 접목해 광고 창작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다.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상품의 유형과 핵심어(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6~10개 장면의 광고 스토리라인을 제시하는 기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작 홈페이지서 무료로 이용 가능
아이작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 사용 예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아이작'(AiSAC)이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를 1일 공개했다.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아이작은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 등 국내 AI 선도기업의 기술을 접목해 광고 창작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다.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상품의 유형과 핵심어(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6~10개 장면의 광고 스토리라인을 제시하는 기능이다.

스토리라인을 확정하면 AI가 내용에 맞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사용자는 이 중 적합한 이미지를 선택해 영상 광고 제작의 기초가 될 스토리보드(콘티)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아이작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