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생태체험장, 논 고동 잡고 쪽배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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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일부터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우포늪생태체험장의 미꾸라지 잡기, 쪽배타기, 논고동줍기 체험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우포늪에서 수렵하는 우포늪 주민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우포늪생태체험장은 우포늪을 축소한 8만9400㎡의 넓은 부지에 우포늪을 축소한 11개의 수생식물단지와 어류 13종이 전시된 전시동, 자연놀이터, 야생화원 등 다양하게 즐길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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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일부터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우포늪생태체험장의 미꾸라지 잡기, 쪽배타기, 논고동줍기 체험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우포늪에서 수렵하는 우포늪 주민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체험료는 1인 5000원이며 샤워실, 탈의실 등 부대시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우포늪생태체험장은 우포늪을 축소한 8만9400㎡의 넓은 부지에 우포늪을 축소한 11개의 수생식물단지와 어류 13종이 전시된 전시동, 자연놀이터, 야생화원 등 다양하게 즐길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야외 물고기 먹이 주기체험과 체험장 배경 사진을 인화(SNS 등록 시)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양득 이사장은 "생태관광의 도시 창녕에서 생태체험을 즐기시고, 주변에 산토끼노래동산도 있으니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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