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재킷, 골프존카운티와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협약

권훈 2024. 4. 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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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에서 캐디피를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게 됐다.

골프 핀테크 플랫폼 그린재킷(대표 임시아)은 골프존카운티와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20개 골프장(450홀)을 운영 중이며 캐디 없는 3개 골프장을 제외한 17개 골프장에서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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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와 그린재킷 로고. [그린재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전국 17개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에서 캐디피를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게 됐다.

골프 핀테크 플랫폼 그린재킷(대표 임시아)은 골프존카운티와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그린재킷은 이미 70여개 골프장에서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를 해오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20개 골프장(450홀)을 운영 중이며 캐디 없는 3개 골프장을 제외한 17개 골프장에서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그린재킷과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캐디피 카드 결제는 물론 캐디의 금융,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가기로 했다.

그린재킷은 올해 상반기에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골프장을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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