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어촌진흥기금 역대 최대 380억 지원, 청년 농어업인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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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의 대상자 1055명을 확정하고 융자금 대출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농어촌진흥기금을 만든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특히 청년 농어업인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농어촌진흥기금 변경 협약을 맺고 청년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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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의 대상자 1055명을 확정하고 융자금 대출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운영자금 310억 원, 시설자금 60억 원, 농수산물 가격안정지금 10억 원 등 380억 원을 시군과 농협에 배정했다. 이는 농어촌진흥기금을 만든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특히 청년 농어업인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최저 수준인 연 1%이다. 올해부터는 도내 18~50세 미만 청년 농어업인은 0.2% 우대금리 혜택을 받아 0.8%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최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농어촌진흥기금 변경 협약을 맺고 청년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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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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