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앱 내비게이션 중앙에 '숏픽' 배치…"1분 홈쇼핑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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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숏폼 콘텐츠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 바엔 첫 화면으로 가는 '홈', 상품군별 탐색이 가능한 '카테고리', 개인별 주문이나 배송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쇼핑', 관심 상품을 저장하는 '찜', '최근 본 상품' 등이 있었는데 여기서 '찜'과 '최근 본 상품'을 합치고 숏픽을 추가했다.
숏픽을 정중앙에 배치한 건 앱 핵심 기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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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S샵은 숏폼 콘텐츠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고 1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바는 고객이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을 버튼으로 고정시킨 영역이다.
기존 내비게이션 바엔 첫 화면으로 가는 '홈', 상품군별 탐색이 가능한 '카테고리', 개인별 주문이나 배송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쇼핑', 관심 상품을 저장하는 '찜', '최근 본 상품' 등이 있었는데 여기서 '찜'과 '최근 본 상품'을 합치고 숏픽을 추가했다.
내비게이션 바에 변화를 준 건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숏픽을 정중앙에 배치한 건 앱 핵심 기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기존엔 '마이쇼핑'이 중앙이었다.
15일까지 숏픽 이용 확대를 위해 영상만 시청해도 적립금을 주고 특가 상품을 살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
적립금 이벤트는 숏픽 영상을 10개 이상 보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원부터 최고 100만 원의 적립금을 준다. 숏픽 영상을 많이 볼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특가 이벤트는 160개 패션, 식품, 가전, 리빙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에 파는 행사다. 특가 상품은 숏픽 영상 내 무작위로 숨겨놨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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