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앱 내비게이션 중앙에 '숏픽' 배치…"1분 홈쇼핑 힘준다"

서미선 기자 2024. 4. 1.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샵은 숏폼 콘텐츠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 바엔 첫 화면으로 가는 '홈', 상품군별 탐색이 가능한 '카테고리', 개인별 주문이나 배송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쇼핑', 관심 상품을 저장하는 '찜', '최근 본 상품' 등이 있었는데 여기서 '찜'과 '최근 본 상품'을 합치고 숏픽을 추가했다.

숏픽을 정중앙에 배치한 건 앱 핵심 기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까지 숏픽 10개 이상 시청시 적립금 증정 등 이벤트
(GS샵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S샵은 숏폼 콘텐츠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고 1일 밝혔다.

내비게이션 바는 고객이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을 버튼으로 고정시킨 영역이다.

기존 내비게이션 바엔 첫 화면으로 가는 '홈', 상품군별 탐색이 가능한 '카테고리', 개인별 주문이나 배송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쇼핑', 관심 상품을 저장하는 '찜', '최근 본 상품' 등이 있었는데 여기서 '찜'과 '최근 본 상품'을 합치고 숏픽을 추가했다.

내비게이션 바에 변화를 준 건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숏픽을 정중앙에 배치한 건 앱 핵심 기능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기존엔 '마이쇼핑'이 중앙이었다.

15일까지 숏픽 이용 확대를 위해 영상만 시청해도 적립금을 주고 특가 상품을 살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

적립금 이벤트는 숏픽 영상을 10개 이상 보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원부터 최고 100만 원의 적립금을 준다. 숏픽 영상을 많이 볼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특가 이벤트는 160개 패션, 식품, 가전, 리빙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에 파는 행사다. 특가 상품은 숏픽 영상 내 무작위로 숨겨놨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