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부모 80%가 강조한 과목은 수학·영어 아닌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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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전문 교육 브랜드 아소비는 7-10세 자녀를 둔 아소비 재원생 학부모 1023명을 대상으로 24년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초등 교육 전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초등생 학부모 80%가 자녀의 초등 교육·학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국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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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5~9세 전문 교육 브랜드 아소비는 7-10세 자녀를 둔 아소비 재원생 학부모 1023명을 대상으로 24년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초등 교육 전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초등생 학부모 80%가 자녀의 초등 교육·학습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국어'로 꼽았다. 그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으로 수학 14.8% 영어 4.5%, 기타 0.7%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1위-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어서 59.6% △2위-저학년 때 빠르게 학습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16.3% △3위-중·고등으로 이어지는 입시 핵심 과목이므로 11.7% △4위-두뇌 회전이나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8.3% △5위-아이의 정서를 위해 4.1%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소비 수업이 자녀의 초등학교 학습과 생활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97%의 학부모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아소비는 유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초등 프로그램도 탄탄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아소비는 아소비 교재 하나만으로 초등 학습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2022 개정 초등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교재 8종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및 신규 출시한 바 있다.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요즘 문해력 중요성에 대해 강조되고 있는데 최근 리뉴얼·출시된 교재 중 문해력 교재 커리큘럼이 더 탄탄해져 사교육은 아소비 하나로 만족하고 있다"며 "아이가 공부에 부담가지지 않고 즐겁게 학습하는 만큼 능률도 배로 오르는 것 같아 계속 재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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