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정석 어싱' 충주시, 맨발걷기지도자 50명 양성

윤원진 기자 2024. 4.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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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맨발걷기지도자 50명을 양성한다고 1일 밝혔다.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은 오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10회)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맨발 걷기 안전 수칙과 하지 근육 강화 운동법 △맨발 걷기 효능 및 장점 12가지 △맨발 걷기 정석 어싱(Earthing) △지구와의 접속 맨발 걷기로 성인병 치유 가능성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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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근육 강화 운동법 등 전문적 교육 제공
1일 충북 충주시는 맨발걷기지도자 5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맨발 걷기 모습.(충주시 제공)2024.4.1/뉴스1

(세종ㆍ충북=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맨발걷기지도자 50명을 양성한다고 1일 밝혔다.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은 오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10회) 충주시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맨발 걷기 안전 수칙과 하지 근육 강화 운동법 △맨발 걷기 효능 및 장점 12가지 △맨발 걷기 정석 어싱(Earthing) △지구와의 접속 맨발 걷기로 성인병 치유 가능성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강사로는 오한진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한국워킹협회 전문 강사들이 참여한다.

해당 과정은 선착순 50명이 대상이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는 건강에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참여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맨발 걷기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맨발 걷기 후 치유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79.5%를 차지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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