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만겸 전 한화건설 부사장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4. 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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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의 개발사업 담당 계열사인 BS산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만겸 전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

1일 BS산업에 따르면 김만겸 사장은 한화건설 입사 후 도시정비사업과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개발사업실장을 거쳐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주택·도시개발사업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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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겸 대표이사 [사진 = BS산업]
보성그룹의 개발사업 담당 계열사인 BS산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만겸 전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 부사장을 선임했다.

1일 BS산업에 따르면 김만겸 사장은 한화건설 입사 후 도시정비사업과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개발사업실장을 거쳐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주택·도시개발사업 전문가다.

수원 마이스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비롯해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대규모 공모형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했다.

BS산업은 김만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함에 따라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친환경 미래도시 솔라시도와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새만금 신시야미, 청라국제금융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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