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지오영·한샘 출신 김진태 신임 대표 선임

조현영 2024. 4. 1.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 GC케어가 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진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GC케어는 김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 영입을 통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GC케어 신임 대표 [GC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 GC케어가 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김진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와 현대카드, 티몬 등에서 전략·운영·마케팅 등 분야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18년에는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의 그룹 총괄사장을, 2022년부터 최근까지는 한샘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GC케어는 김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김 대표 영입을 통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