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신작 '여행자의 필요' 국내 개봉

김서윤 2024. 4. 1.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배우 이혜영, 권해효, 하성국, 김승윤 등이 등장한다. 홍상수 감독의 연인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사진제공=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은 5번째 수상이며,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 배우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