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사우디 국영기업 SITE와 합작법인 설립

윤주영 기자 2024. 4.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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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053800)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SITE(Saudi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안랩 25%·SITE 75% 비율로 공동 출자해 올해 상반기 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한다.

합작법인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기관·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플랫폼 '안랩 XDR' △안랩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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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5%·SITE 75% 공동 출자…상반기 내 설립
강석균 안랩 대표(왼쪽)와 사드 알라부디 SITE 최고경영자(우측)이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안랩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안랩(053800)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SITE(Saudi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안랩 25%·SITE 75% 비율로 공동 출자해 올해 상반기 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한다.

합작법인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기관·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플랫폼 '안랩 XDR' △안랩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등을 제공한다.

또 생성형 AI·사물인터넷(IoT) 관련 보안 설루션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한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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