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서 시인으로' 용인수지도서관, 시민 대상 시 공모

이준구 기자 2024. 4.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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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도서관이 신영진 미디어 아티스트와 협업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민에서 시인으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은 시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한 작품 중 대작 1점은 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돼 수지도서관 미디어월과 롯데몰 수지점 미디어타워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지도서관은 9월경 한 달 동안 우수작 5~7점의 인쇄물을 전시하고, 참여작품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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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접수
[용인=뉴시스]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 수지도서관이 신영진 미디어 아티스트와 협업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민에서 시인으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수지도서관은 시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서관 1층 로비에 있는 응모지에 시를 작성한 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공모에는 용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작품 중 대작 1점은 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돼 수지도서관 미디어월과 롯데몰 수지점 미디어타워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작과 우수작 선정은 신 작가와 전문가 1명이 참여해 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30일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수지도서관은 9월경 한 달 동안 우수작 5~7점의 인쇄물을 전시하고, 참여작품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지원을 받는 이 프로그램은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예술의 장을 마련하려는 신 작가의 기획으로 시작됐다. 신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기술 매칭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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