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 `AITrans`, 기능 및 디자인 전면 리뉴얼 단행

노희근 2024. 4.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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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통번역 전문 기업 ㈜이포넷이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자동번역 서비스'AITrans'의 기능, 디자인과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

AITrans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기존 AI 번역 엔진을 연동하여 다국어 자동번역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누구나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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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통번역 전문 기업 ㈜이포넷이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자동번역 서비스'AITrans'의 기능, 디자인과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

AITrans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기존 AI 번역 엔진을 연동하여 다국어 자동번역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누구나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 경험이 대폭 개선됐으며, 기능의 전반적인 향상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통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속도와 품질이 안정화됐다. 특히 한글 문서(hwp)를 비롯한 오피스 문서의 원본 서식을 유지하면서 이전보다 향상된 품질의 번역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포넷 관계자는 "AITrans를 통해 더 진보한 기계 번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경험하고,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며 "점차 더 많은 사용자들이 AITrans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리뉴얼 중, 협회, 기관, 기업 등 단체가입 기능도 추가한 가운데 회원 및 회원사들이 AITrans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선되면서 여러 단체, 기업들의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포넷은 글로벌 IT 회사,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에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및 통번역 전문 기업이다. 2000여 명의 통번역사를 보유하여 고객이 원하는 수준, 품질, 비용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계번역을 이용한 서비스도 컨설팅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업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문 번역업체 Top 30에 선정된 바 있으며, ISO 17100(국제번역표준) 및 ISO 18587(기계번역 및 포스트 에디팅 국제번역표준) 인증을 받아 체계적인 사업 진행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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